[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시선관위 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점 관리대책을 논의하였다.
시위원회 간부 및 구위원회 사무국장, 지도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정확하고 투명한 (사전)투·개표 관리와 선거에 관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동네 민주주의’를 실현 등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선거범죄 및 지역토착형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이밖에 참여·축제·화합이라는 ‘아름다운 선거’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선거서비스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 소통 및 범국민적 선거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책 등도 논의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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