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8:24 (목)
조코비치, 고등학교 첫사랑 "반려자 옐레나 리스티치...따뜻한 모습과 다정한 한 때" 사랑꾼 면모
상태바
조코비치, 고등학교 첫사랑 "반려자 옐레나 리스티치...따뜻한 모습과 다정한 한 때" 사랑꾼 면모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1.22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조코비치 SNS)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22일 조코비치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반려 옐레나 리스티치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린 것.

조코비치는 2014년 7월 10일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한 살 연상의 옐레나 리스티치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우승 소감을 한 조코비치는 "1년 전 결혼한 이후 나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며 옐레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근근 "집에 가면 나는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아빠와 남편이 된다."고 유난을 떨며 "내가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된 이후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라, 그리고 그것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조코비치가 어떤 면모를 보일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