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바루에리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5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38-26으로 네덜란드를 꺾고 3승 2패를 기록 조 3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차연과 최임정이 각각 8골씩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16강에서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앙골라와 맞붙게 됐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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