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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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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최승태 기자
  • 승인 2018.01.21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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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을 위한 외식업자의 관심과 참여 당부해
김정애 삼척시 외식업지부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최승태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가 매년 5~6월에 실시하던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평창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기원 및 붐업 확산을 위해 올해는 일정을 앞당겨 지난 19일 오후 2시에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삼척·동해지회 봉사단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조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고,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옛날순대국’ CEO이자 유명 개그우먼 팽현숙씨를 초청하여 영업주의 친절마인드 함양, 손님맞이 방법, 청결관리 등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수있는 친절서비스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계올림픽을 맞아 삼척을 방문할 외국인 손님 응대를 위한 생활영어 및 번역 앱 사용방법과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법령 해설교육, 음식점 금연법령 등의 교육도 실시했다.

삼척시지부장(김정애)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외식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외식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 삼척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외식업 영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승태 기자 newsman@sc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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