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위한 변호사 인력풀 제공
치과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공동세미나<상호간 협력 체제 구축
치과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공동세미나<상호간 협력 체제 구축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16일(화) 오전 10시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치과 의료분쟁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변협은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쟁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해 치협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의료 분쟁 이후의 조치보다는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변협과 치협은 법률상담을 위한 변호사 인력풀 제공, 치과 관련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공동세미나 또는 전문연수교육 추진, 양 기관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간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변협은 국민의 건강권을 수호하고, 의료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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