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2018은 자체 홍보용 패딩을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동사모2018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10일 KBS1TV에서 방영된 "평창동계올림픽 G-30 특별생방송"에 동사모2018 서포터즈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인순이가 방영되면서 동사모2018 서포터즈 패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로 인해 기념품으로 소장하려는 고객들까지 몰리면서 초도물양 1000벌이 일주일 만에 완판돼 2차 제작에 들어갔으며 오는 29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판매에서 동사모2018 협찬사인 테라시티그룹이 운영하는 가상화폐 테라비트로 거래되는 이벤트행사에 패딩를 기념품으로 소장하려는 참여자들이 주문이 폭주하면서 물량부족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테라시티그룹(회장 김대식)은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지난해 8월 30일 세계대학교평화봉사사절단 한국대회를 주관했으며, 또 지난해 12월15일부터 18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사절단을 꾸려 베트남 하노이, 꽝남성 땀끼시 등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한 김대식 대표는 지난해 12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피크 시어티에서 열린 “제28회 WMU 월드 유니 버시시티 세계대회” 주관사로 참석해 83개 참가국 대표들에게 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했으며 아울러 베트남 또마이 투이 이으앙 (T0 MAI THUY DUONG)에게 테라상을 시상하는 등 평창올림픽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사모2018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그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홍보활동을 했다“며 ”하나된 열정과 마음으로 온 국민이 얼마 안남은 평창올림픽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