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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손호준 딥키스 촬영 장면 재조명...."그날 이후 서로 얼굴 똑바로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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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손호준 딥키스 촬영 장면 재조명...."그날 이후 서로 얼굴 똑바로 못 본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1.14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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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다희와 손호준의 키스신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미세스 캅'의 종방연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미세스캅 마지막회 이다희와 손호준의 아찔한 키스신을 언급, 손호준은 "키스신 이후 서로 눈을 못 맞추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의혹을 자아냈다.

손호준 발언에 리포터는 손호준과 이다희에게 서로 눈 맞출 시간을 주었으나, 두 사람은 쑥스러운 듯 눈을 어디다 둘지 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다희는 ‘한밤의 TV연예’ 선정 베스트커플상을 놓친 것에 대해 “우리 키스신이 앞에 나왔어야 했는데 너무 뒤에 나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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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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