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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업무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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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업무 협약식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8.01.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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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지방보훈청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대화직업전문학교 등 7개 교육기관과 2018년 제대군인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화직업전문학교(조경기능사), 현대직업전문학교(직업상담사), 뉴국제직업전문학교(베이킹을 기초로 한 바리스타 창업과정), 전주 라이센스전기기술학원(전기기능사), 한일자동차정비학원(자동차정비기능사), 송원대학교평생교육원(경비지도사), 광주 중앙소방안전학원(소방안전, 소방설비기사) 등 7개 교육기관 대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이 원활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성이 높은 7개 전문교육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교육비는 수강료의 90%가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오는 3월 5일 대화직업전문학교 조경기능사 과정과 현대직업전문학교 직업상담사 과정 입교식을 시작으로 각 과정별로 운영될 계획이며,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은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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