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소녀 미래 지도자 발굴 육성 적극 나선다
[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지난 9일 서울 더케이 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세계평화나눔재단 소헌영 이사장은 전준하 모아스 홀딩스 회장을 세계평화유엔소년연합 총재로 임명했다.
신임 정준하 총재는 취임사에서 "세계평화소년유엔연합은 1980년 장학재단으로 시작해 올해 37년을 맞이했다" 며 "전세계의 소년 소녀들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 총재는 "그 동안 많은 노고를 해오신 선임 총재들의 뜻을 이어 받아 앞으로 지금 보다는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업및 기관의 후원. 지원 협력으로 더욱 많은 전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세계평화 지도자 발굴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평화소년유엔연합은 6.25 참전 국가 대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980년도에 장학재단을 설립 세계 평화의 중대성 과 국제난민 소년의 구호목적으로 국제간의 교류를 하고 있는 국제 민간단체이다 .매년 각 국가의 청소년들을 선발하고 UN 평화 사절단으로 초빙하여 국회의사당에서 행사를 갖고 각 국가를 돌며 구호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또 올해는 UN의 초청으로 UN 방문 계획이 있으며 소속 임원으로는 국회의장 정세균 총재를 중심으로 세계평화소년유엔연합과 세계평화나눔 장학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해외 2.3세 교포 유소년들에게 소년원영상 교화활동,세계난민 어린이돕기운동, UN 소년대사 선정을 통해 미래 세계평화와 화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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