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대통령님의 신년 기자회견. <개헌. 삶의 질 개선. 북핵해결> 이 키워드로 보입니다. 개헌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는 대들보입니다. 삶의 질 개선은 서울시민은 물론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북핵해결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의 염원입니다.”라고 직접 글을 올렸다.
덧붙여 “오늘 기자회견은 진정한 소통이 뭔지를 보여주는 진짜 기자회견 이었습니다. 우리는 문재인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야 합니다. 그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요, 힘 입니다. 으라차차 화이팅 !!!”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유명한 박영선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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