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또 다시 핫이슈에 등극했다.
9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한서희’가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서희가 예비 강간범 발언으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서희 아이돌 비하 발언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한서희는 SNS 라이브를 통해 “곧 있으면 (아이돌 그룹) 데뷔할거다. 이왕 망했으니 데뷔라도 해야겠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한서희의 발언은 아이돌 그룹을 비하한 것이라는 비난이 증폭되며 논란을 빚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약 복용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한서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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