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수성대학교는 8일 젬마관 BLS실습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에는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참석,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응급의학의 필요성 동영상 강의시청에 이어 2시간 동안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
수성대는 본과에 재학 중 인 외국인 학생은 물론 국제교류원에서 한국어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교육생 등 16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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