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 '인문학포럼' 지역봉사단체 '청나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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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 '인문학포럼' 지역봉사단체 '청나래'와 함께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1.08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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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지역봉사단체인 청나래를 찾아 제4회 찾아가는 인문학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계명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대가 주최하고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제4회 찾아가는 인문학포럼이 지역 봉사단체 ‘청나래’와 함께 지난 4일 저녁 KT&G 아뜰리에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방송인 김홍식 대경대학 교수(방송인 김샘)가 강연자로 나서 ‘Fun Fun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청나래 회원과 청나래 후원으로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들 및 가족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청나래 후원 회원인 이승엽, 구자욱, 박석민 등 삼성프로야구선수들도 참여했다.

이병로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역량있는 인문학도 양성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곳을 찾아 인문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인문학도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계명대의 찾아가는 인문학 포럼은 교육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저변 확산을 위해 2017년에 시작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단체를 찾아가며 포럼을 열어 이번에 4회째를 맞이했다.

1회는 지역 MICE업계, 2회, 3회는 지역 로봇 및 자동차 업계, 이번 4회는 지역 봉사단체인 청나래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5회는 1월 말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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