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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 확산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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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 확산 적극 지원”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8.01.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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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스마트 팜 현장 방문 정부 의지 표명
사진=국무총리실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청년들이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의 확산에 정부가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자동화된 유리온실에서 일본 수출용 파프리카를 재배하면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 김제에 있는 ㈜농산을 방문, 정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을 확산하고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 의지 표명을 위해 관련 선도농장을 선정해 이뤄졌다.

이날 이 총리는 먼저 현장을 방문해 농림부 차관으로부터 스마트팜 확산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농산 대표로부터 파프리카 재배현황을 소개 받은 후 파프리카 생산, 선별‧포장과정을 둘러보면서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총리는 스마트팜 원예작물의 고품질,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난방비 절감 및 콜드체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농산과 같은 젊고, 선도적인 농가들이 개선사항을 보급·확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부도 관련 제도개선,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또 이날 자리를 함께한 청년농업인들에게 “향후 10년 내에 동년배들에게 부럽다는 말을 들을 것”이라며 “농업의 혁명적 변화에 대비해 청년농업인들이 협업체계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총리의 이날 현장 방문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황정환 원예특작과학원장, 조기심 ㈜농산 대표, 청년농업인 박민수, 박민호, 김경필 등이 함께했다.

한편, 정부는 기술수준 향상과 기술 집약형 농업으로 전환하고 청년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ICT‧기계‧생명공학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창업 보육체계를 마련하고, 스마트팜 중심으로 조직화된 법인에 유통·수출사업을 우선 지원해 생산혁신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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