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 밝혀
[KNS뉴스통신=최승태 기자] "지금의 삼척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삼척은 한 때 한국 산업동력의 한 축을 담당했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가 있는 도시입니다. 침체된 경제 회복를 위한 대안과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발굴 등을 통해 살기좋은 삼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달 2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장으로 임명받은 김희창 위원장은, 삼척에 특화된 맞춤형 지역경제를 구상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세미나 등을 통해 경제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경 출신의 김희창 위원장은 현재, 한국기원 이사,봉황장학재단 이사, 삼척경찰서 보안협력위원,민주평통 삼척시위원, 성내동남양동 체육회 부회장, 삼척고총동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2삼척점과 삼척그린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승태 기자 newsman@sc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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