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정시모집 정원 내 257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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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정시모집 정원 내 257명 선발한다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1.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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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강명수(일본 라쿠텐 근무), 김영훈(소프트뱅크 근무) 졸업생이 일본IT기업주문반 강의실을 찾아 1학년 후배들에게 일본 취업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영진전문대학이 201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오는 6일~16일까지 실시한다.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총 257명(정원내 일반전형 205명, 면접전형 50명, 입도선매전형 2명)을 선발, 정원 외는 농어촌전형 13명, 기초생활수급자전형 10명, 만학도/재직자전형에 14명을 선발한다.

대졸자 전형은 간호학과가 4명을 선발하며 나머지 계열학과는 모집인원에 제한 없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에게 계열·학과 선택의 기회를 넓히도록 최대 3번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전형료는 1회만 납부하면 된다. 이번 일반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면접점수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따라서 면접전형은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만학도/재직자, 대학졸업자 등 다양한 전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아 합격에 매우 유리하다. 이 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성적 및 면접점수는 반영하지 않는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일에 할 예정이다.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명품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은 국내는 물론 해외취업 명문 대학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영진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물론 취업의 질(質) 수준 역시 전국 최고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삼성계열사 600명, LG계열사 708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3,063명이 취업했다.

해외취업 역시 세계 초일류 기업인 소프트뱅크, 라쿠텐, 에미레이츠항공 등에 졸업생들이 진출해 최근 5년간 해외 취업 누계 인원은 333명에 달하며,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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