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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오늘 거제 조선소 쇄빙선 건조현장 방문새해 첫 현장일정…‘신(新)북방정책’ 본격화 강조
사진=청와대

[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건조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우조선 실내 전시실에 들러 조선 산업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고 방명록에 서명한 뒤 건조 중인 쇄빙 LNG 운반선 ‘야말 6호기’를 시찰했다.

또한 내일(4일) 러시아 북극 항로로 출항을 앞둔 쇄빙선 ‘야말 5호기’에 직접 탑승해 배를 살펴보면서 쇄빙 기술과 LNG 추진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이후 직원식당으로 이동해 조선소 직원들, 기자재 업계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의 이날 쇄빙 LNG 운반선 건조현장 방문은 새 정부 극동지역·유라시아 경제협력정책인 ‘신(新)북방정책’의 본격화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는 지난해 8월 북방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9월에는 문 대통령이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서 조선·북극항로 등 ‘9브릿지’ 사업을 제안하는 등 신북방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북극항로를 취항하는 쇄빙 LNG선 건조현장 방문은 대통령의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신북방정책 일환의 행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만든 쇄빙선은 세계 최초의 LNG 운반선으로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고 전진할 수 있으며, 영하 52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 경제 관련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동은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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