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 영동군은 1일,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읍 용두봉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018년 황금 개의 해,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군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이 경건하게 진행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영동발전을 위해 올바르고 활발한 군정활동과 희망찬 영동의 도약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참배 후, 국악체험촌으로 이동해 천고 타북 행사를 가지며 영동의 발전과 번영,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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