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김영수(73)씨가 충청향우회중앙회 차기 총재후보로 추대됐다.
충청향우회중앙회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현 공동대표, 총재단, 전국 각 지역 지역대표 ,자문위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수 총재권한대행을 차기 총재후보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총재후보는 JCI 중앙회 수석부회장, (주)진로백화점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대길그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총재후보는 내년 2월 개최예정인 신년하례 겸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치면 오는 2019년 12월31일까지 2년간 충청향우회중앙회를 이끈다.
충청향우회는 대전과 세종,충남북 4개 광역시도 재향 출향향우 1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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