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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김경자 서울시의회 의원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예산 확보 앞장서겠다”

[KNS뉴스통신=송민경 기자] 서울특별시 의원회관 로비에 성큼성큼 들어서는 김경자 의원은 만나는 직원들과 외부 인사들에게 시원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넨다. 김 의원은 의원실로 안내하며 직접 차를 대접하며 인터뷰에 응했다.

의원실은 서울시의 많은 정책서류들과 탑처럼 쌓여있다. 격이 없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데 김 의원은 환하게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민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김 의원은 2017년 한 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교육 반영에 도움이 될 문화체육관광 정책들을 알게 되었다고 감회를 전하며, 서울시의 문화체육관광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자랑했다.

김 의원은 교직 30여 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문화예술의 체험 교육 시설의 부족과 입시위주의 교육 변화로 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을 개탄했다.

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학원 가방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교육, 학교에서 소그룹 체험현장교육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선진국이 부러워만 해서는 안 된다. 선진국형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기성 정치인들과 교육계, 가정에서 교육의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다음은 김경자 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교육전문가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보람은?]

“서울시의 다양한 미술, 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을 증액하는데 앞장섰는데 다른 의원들이 함께 해 주셔서 증액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보람이기보다 감사의 여운이 계속 됩니다”

[청소년들에게 좋은 문화예술 교육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직접 아이들 손을 잡고 방문해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 방과 후 교육 활용을 하면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시면 좋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라는 말도 있듯이 아이들에게 경험이 가장 좋은 교육입니다”

[서울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소망이 있다면?]

“천만 서울시민이 살고 있는 서울은 대한민국에서 매우 큰 도시입니다. 시민들이 어릴 때부터 문화 예술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정책으로 반영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문화예술체육의 풍성한 정서적 감동을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교육전문가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교육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교직을 떠난 지 18년이 되었습니다. 교사 시절 교단을 추억하면 과목마다 적합한 인성교육을 적용해서 수업을 했습니다. 인성교육은 중요합니다. 단독 인성교육을 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문화, 예술, 체육의 많은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정서가 함양되는 인성교육의 비중을 늘리면 이상적입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다른 의원들께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아무리 좋은 발의를 해도 다른 의원들께서 반대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위원회 의원들께선 제 의견에 동의를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시의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문화관광정책은 어떤 것이 있나?]

“신진작가들을 위한 작업실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리예술전을 통해서 미술 뿐 아니라 연주나 공연도 발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는가?]

“시의 예산으로 문화예술체육을 활성화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그림 걸어주기운동에 동참해 주시고 관공서, 기업에서도 정기적으로 그림을 거는 운동에 동참한다면 청년작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이것을 정책으로 반영하고 싶은데 시민들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새해 덕담 한마디?]

“외국에 나가보시면 서울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저는 유관순 열사를 가슴에 품고 미력하지만 정치인으로 작은 흔적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 서울을 사랑합시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17년 많은 축제와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했으며, 청년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새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김경자 의원과 함께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본업에 충실하도록 지원을 늘리도록 정책이 반영 되는지 시민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송민경 기자  smkire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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