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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마지막 뜨거운 장식은 사천에서 송년콘서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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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마지막 뜨거운 장식은 사천에서 송년콘서트와 함께!
  • 최길우 기자
  • 승인 2011.12.0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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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최길우 기자]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5일 오후7시 30분 대중성이 있는 가수 캔, 크라잉넛, 넘버원코리안 등을 초청하여 시민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디밴드로서는 최초로 10만장이 넘는 앨범판매기록을 자랑하고,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멤버교체 없이 끈끈한 우정과 팀웤으로 꾸준히 대한민국 록계를 말달려온 한국 펑크록의 최강자이며 최근 ‘이사가는 날’로 신곡발표와 더불어 큰 활동을 하고 있는 5인조 언더 락밴드인 대한민국 락의 젊음의 상징인 그룹 ‘크라잉넛’은 젊음의 인디 락 음악을 대중으로 끌어들였던 음악들을 사천시민에게 보여 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언더그룹에서는 최강의 실력 있는 젊은 문화예술의 락밴드로 잘 알려진 매력덩어리 6인조 스카락밴드인 ‘넘버원코리안’은 춤과 노래와 유쾌한 음악을 선사하고 특히 락 그룹에서는 흔치않은 브라스맨(섹스폰, 트롬본, 트럼펫)들의 유쾌함과 송년의 파티음악을 보는듯한 열정을 선사 할 것이다.

또한 90년대를 풍미했던 ‘내생에 봄날은’과 ‘맨발의 청춘’으로 크게 히트했던 이종원 배기성으로 구성된 인기남성듀오 ‘캔’은 최근 발표한 ‘간장게장’으로 방송활동을 맹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익살스런 입담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실력 있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들 각각의 가수들은 송년을 맞이하여, 뜨거운 로망과 불타는 열정으로 다가가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고 웃음과 재미를 보여줌으로써 사천시민들에게 명품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http://art.sacheon.go.kr) 홈 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최길우 기자 ckw101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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