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국민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동섭 위원장이 오늘(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정선거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27일부터 30일까지 국민의당이 실시하는 전당원투표는 당원이 당의 미래를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 실천의 장이며, ‘당원주권주의’기치 하에 당의 주인이 당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전당원 투표에 참여를 요청했다.
▲ 이번 전당원투표는 27일부터 30일 까지 1인 1회 찬반 투표로,
▲ 온라인(K-BOATING)투표와 ARS투표로 실시된 전당원투표 결과를 100% 반영하고,
▲ 투표결과는 12월27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온라인(K-Voting)투표와, 온라인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당원을 상대로 한 12월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는 ARS투표의 각각 유효 투표결과를 합산한 결과를 12월 31일 발표한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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