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22일 군청 앞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안전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군이 주관하고 괴산경찰서, 모범운전자 증평지회 등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처벌기준 홍보, 음주진단 체험장 운영 및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홍보물 배부 등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과 군민들의 교통안전문화 의식 개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 없는 도시 증평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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