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펜타텍 주식회사(대표이사 한장영, 김송환)는 21일 강남구 논현동 본사 사무실에서 중국 e-Sports 선진화 사업을 추진 중인 세종e 주식회사(대표이사 어윤덕)와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펜타텍 주식회사는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세종e 주식회사가 e-Sports의 선진화를 위하여 중국 내에서 추진 중인 교육 Academy 사업, 한국과의 e-Sports 교류사업, 중국 게임방 통합관리 Platform 구축 및 e-Sports Cluster 조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펜타텍 주식회사의 IT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펜타텍 주식회사는 일차적으로 중국 게임방 5만개에 대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및 시스템 운용, 유지관리, 교육업무 개발과 게임방의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하여 중국 전 게임방의 통합 멤버쉽 카드 발급과 이를 이용한 카드결제(알리페이,위체페이 등) 서비스 등 게임방 통합 매출 정보관리 Solution을 개발하여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세종e 주식회사와의 협의를 통하여 사업 제휴부문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GNN뉴스통신(프랑스 AFP 한국지사) 방송사를 통한 게임 중계 및 e-Sports 선진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홍보 활동을 하며, e-Sports 명예의 전당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 관계자는 e-Sports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경험과 Know-how를 활용한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하여 양국의 e-Sports 분야 교류확대와 전문적인 e-Sports 교육을 통한 단순한 오락의 영역을 넘어서는 게임문화 확립 및 전문적 산업화 구축의 초석을 마련 하기로 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