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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예' 최희서, 다재다능 팔색조 "연기파 배우 그녀...대중들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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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예' 최희서, 다재다능 팔색조 "연기파 배우 그녀...대중들을 사로잡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2.22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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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서 SNS)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최희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최희서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최희서의 고혹적인 모습이 재조명된 것.

최희서는 '동주'에서 윤동주의 시를 너무도 사랑해 위험을 무릅쓰고 시집 출간을 돕는 일본 여인 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희서가 맡은 쿠미는 당시 부당한 체제에 맞선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을 상징하는 인물. 당시 최희서는 인상깊은 연기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한 획을 그었다는 평.

최희서는 8년 무명배우로서 설움을 딛고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 여배우상과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희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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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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