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바른정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제식)은 21일 충남도당 당사 회의실에서 조직 재정비,강화와 내년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2017 충남도당 부위원장 및 상설위원장 임명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부위원장단에는 수석부위원장에 이기원 전 계룡시장을 비롯한 2명의 부위원장과 대변인 및 7명의 상설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여 총3 2명 운영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마쳤다.
이번 당직 임명은 전직 시장을 비롯해 회사원, 주부, 기업인, 건설업, 자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인물들로 구성했다.
김제식 도당위원장은 “이번 도당 당직 인선은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도록 당 조직을 강화하고 외연을 확대하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위원장을 필두로 각 시군의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를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당과의 향후 상황을 지켜보고 큰 뜻이 있다면 함께 하여 충남도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민생 현안에 초점을 두고 도민의 귀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회 신임 당직자>
- 이기원 수석부위원장(계룡)
- 한민희 부위원장(계룡)
- 노승천 부위원장(홍성)
- 김석현 대변인(예산)
- 조남용 도시건설위원장(논산)
- 최문기 소상공인위원장(천안)
- 조성훈 미래전략위원장(아산)
- 박웅빈 대외협력위원장(아산)
- 김지영 학부모위원장(아산)
- 최민수 봉사위원장(아산)
- 이진우 디지털미디어위원장(아산)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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