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승태 기자] 삼척시가 2018년을 "삼척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삼척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문화예술 상업벨트", "해양문화 관광벨트", "생태산림 관광벨트"의 3대 관광벨트를 조성해 삼척시 전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특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21일 밝혔다.
특히, 2018 삼척방문의 해 구호를 "삼척 가봤니?"로 정하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서 "가봤다!"라는 대압을 들을 수 있는 그날까지 "시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최승태 기자 newsman@sc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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