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토교통부 전국 지적업무평가 '우수 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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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토교통부 전국 지적업무평가 '우수 기관' 수상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2.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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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토지행정업무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2017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부문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대상으로 2017년에 추진한 국토정보시스템, 일사편리시스템으로 조상 땅 찾기, 정책정보 제공 등 대국민서비스 분야 국토교통부의 세부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또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7년도 토지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실적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2명(백창운 지적계장, 이정화 주무관)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됐다.

지적측량검사실적, 개별공시지가업무, 부동산중개업업무, 도로명주소부여 실적 등 14개분야 50개 세부항목 모든 분야에서 23개 시·군중 최고의 점수를 받아 토지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대민서비스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국가정책으로 추진중인 지적재조사사업업무 정부합동평가에서 지적재조사 추진실적, 우수·수범사례 발굴 등에서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유공공무원(정해욱 지적재조사계장)표창도 받게 됐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2개 상급기관 평가결과는 그린시티 구미를 위한 감동행정 실천에 목표를 두고 토지행정을 추진해 이룬 값진 성과” 라며,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극대화하고 질 높은 토지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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