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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터키수상과 중동사태 통화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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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터키수상과 중동사태 통화 [신화통신]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1.04.2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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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4월 25일 (신화) - 25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터키의 리셉 타입 에르도건과 전화통화를 갖고 리비아와 시리아 사태에 관해 토의한 것으로 백악관이 성명서에서 밝혔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리비아에서의 터키의 활동과 나토의 작전에 참여해준데 대해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고 했다.

또한 미국과 터키 양국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이 중지되어야 하고 모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지도자가 퇴진하고 리비아에서 영원히 떠나야 한다는 대해 의견 일치를 봤다고 했다.

두 지도자는 시리아 정부의 시위자에 대한 강경한 진압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시리아 정부는 “폭력적 진압을 즉지 중지”해야 하며 중요한 개혁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문기사 원문)

Obama discusses Libya, Syria with Turkish PM

WASHINGTON, April 25 (Xinhua) -- U.S. President Barack Obama and Turkish Prime Minister Recep Tayyip Erdogan on Monday had a phone conversation regarding Libya and Syria, the White House said in a statement.

Obama expressed "appreciation" for Turkey's efforts in Libya and its participation in the NATO operations, said the White House.

The White House said the two leaders agreed that "attacks against civilians" must stop, and urged Libyan leader Muammar Gaddafi to "step down" and leave Libya "permanently."
It said the two also expressed their "deep concern" about the Syrian government's "unacceptable use of violence."

The White House added that the Syrian government "must end the use of violence now" and "promptly enact meaningful reforms."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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