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이찬오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오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찬오는 "재력가의 자제라는 소문이 있더라"라는 물음에 "아니다.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도 내 명의로 된 건 맞지만 대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찬오는 "아버지는 조각가로 활동하시다 지금은 병원에서 경비를 하신다. 나는 아직 빚을 갚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찬오는 "이 정도면 일을 안하셔도 되지 않나"는 말에 "아직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니다. 빚을 갚는 기간이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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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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