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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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선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2.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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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이 15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남유진 구미시장이 15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등 12개 분야 250개의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활동하는 연대단체로서, 매년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산업도시인 구미시를 지난해 전국1위 그린시티로 견인한데 이어, 올해는 스웨덴의 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으며 구미시를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국제안전도시」로 도약시켰다.

남유진 시장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주는 상이라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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