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15일 오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송년행사로 2018 녹색교통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12개 전국규모 자건거 단체(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국토종주자전거안전지킴이단연대, 자전거사랑전국연합,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초록자전거물결운동본부, 천만인자전거타기운동, 사랑의자전거, 도로싸이클라이딩연합, 5대강자전거길잇기연합, 자전거21, 자전거안전행복나눔, 사회적협동조합, 국토종주자전거길지킴이단)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한만정 대표(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상임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심재권 의원, 자유한국당 이명수이 정책고문을,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정무고문을 맡아 활동 중이다.
1부 행사는 각 단체 이사와 지역본부에서 활동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및 안전교육과 환경캠페인에 관한 UCC 동영상이 방영되어 전국의 자전거단체들의 활동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홍보대사로 탤렌트 김정균, 가수 이수진, 전원석, 손정한, 성악가 소프라노 홍지원, 그룹 “원” 손창현, 보물섬(박권, 잠바. 아영), 개그맨 이장숙, 베트남 여가수 양빈, 기업인 노미순 회장 등이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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