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7년째 이어진 이웃 사랑 실천
상태바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7년째 이어진 이웃 사랑 실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7.12.15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진량읍사무소를 방문해 연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라면 100박스, 2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7년째 꾸준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는 따끈한 라면 한 그릇에 꽁꽁 언 추위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윤진필 이사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정규진 진량읍장은 “매년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경산만들기에 앞장서 온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