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영진전문대학은 14일 오후 복현캠퍼스 도서관과 글로벌캠퍼스 인제니움관에서 2학기 기말고사 재학생 격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번 생은 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밥, 쿠키, 음료로 구성된 간식을 1,200여 명의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특히 글로벌캠퍼스와 본교캠퍼스 모두 진행돼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성주 총학생회장(컴퓨터정보계열 2년)은 “시험 준비를 위해 밤낮없이 공부하는 학우들에게 간식으로 기쁨을 줄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라고 말했다.
김태 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이번 기말고사 기간에도 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공부 열기가 뜨겁다며 열심히 공부한 재학생들이 간식을 먹고 힘을 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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