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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최순실, “2041년 10월 30일 또 개명할까?”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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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최순실, “2041년 10월 30일 또 개명할까?” 시선 집중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12.14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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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최순실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최순실’, ‘최순실 나이’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필녀, 최순실, 최서원... 그녀의 진짜 이름은?”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최순실의 출생 시 이름은 최필녀로 알려지며 1979년 최순실로 개명했다. 이후 2014년 2월 13일에 다시 최서원으로 개명했다. 최순실이 수차례 개명한 이유는 자신의 존재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히 꺼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검찰의 요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일 경우 최순실은 2041년 10월 30일 만기 출소한다. 그간 최순실의 행적을 고려할 경우 지금의 이름인 최서원을 또 다시 개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56년생 최순실은 1995년 아버지 최태민의 비서 출신 정윤회와 결혼해 딸 정유라를 낳았으나 2014년 이혼한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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