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진천여자중학교는 지난 13일 제3회 충북 공익활동 사례 발표회에서 ‘살맛나는 진천, 쌀 맛 나는 진천’ 활동으로 나눔상(1위)을 받았다.
충북 NGO 센터에서 주최한 이 번 행사에서 걸개그림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천지역의 사회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발표하여 좋은 성과와 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동아리 학생들은 진천전통시장에 대형 걸개그림 전시회를 통한 지역 전통시장 문화 형성, 지역 문화재 및 상가 홍보 포스터 그리기, 지역 상가 UCC 제작, 진천노인복지관 한글교실 시화 그리기 활동, 독거노인 돕기 실 뜨개질 활동 등을 한 것을 정리하여 발표했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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