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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게임시장 규모 11조 돌파 전망…모바일, 온라인 넘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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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게임시장 규모 11조 돌파 전망…모바일, 온라인 넘어설 듯
  • 김린 기자
  • 승인 2017.12.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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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게임시장 규모 전년 대비 1.6% 성장
자료=2017년 대한민국 게임백서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올해 국내 게임시장 규모가 11조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7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10조 89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 올해는 11조 570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모바일게임은 전년 대비 24.3%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게임시장 중 39.7%를 차지했다. 반면 온라인게임은 2015년에 비해 12% 감소한 42.6%를 기록하며 하향세를 보였다.

진흥원은 모바일 게임 시장은 지속 증가해 올해 처음 온라인게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세는 201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아케이드 게임 성장률은 71.5% 상승했지만 PC게임은 14.8%로 급감했다.

<자료=2017년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난해 게임 수출액은 32억 7735만 달러로 2015년 대비 2% 증가했다. 게임 수입액은 17% 감소한 1억 4736만 달러로 집계됐다.

국산 게임의 주요 수출국은 중화권(37.6%), 일본(18.4%), 동남아(15.6%), 북미(11.4%), 유럽(10.3%)순이었다.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은 각각 4.7%p, 4.4%p 상승했다.

세계시장 통계에서 제외되는 PC방과 아케이드 게임장 등 유통·소비업을 제외한 국내 게임시장의 매출액은 81억 2400만 달러로 세계 게임시장에서 5.7%의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게임 산업 종사자 수는 지난해 기준 총 7만 3993명으로 집계됐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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