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주대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나섰다.
전주대학교 관계자는 14일 “전북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커뮤니케이션 변화라는 주제로 미디어디렉션연구소 엄호동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발전 과정과 현재 스타트업에서 반영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 러닝 기반의 서비스 기업을 소개했다.
이어 김은규 우석대 교수, 최윤규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요한 원광대 교수 등이 인공지능의 다중성 문제,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의 핵심은 공감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최은복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의미와 스타트업이 어떤 제품과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선도할 지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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