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0:57 (금)
여주시,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제작자 오치우대표 영화 ‘스마트킹 세종’ 공동제작 계약 체결
상태바
여주시,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제작자 오치우대표 영화 ‘스마트킹 세종’ 공동제작 계약 체결
  • 백종성 기자
  • 승인 2017.12.14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지난, 12월 13일(수) 여주시(시장 원경희)와 (사)한국영화배우협회(협회장 거룡), 영화”스마트킹 세종”원작, 제작사(대표 오치우)는 서울 충무로 소재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사무실(중구 충무로 13 엘크루 메트로시티 515호)에서 영화 ‘스마트킹 세종’ 공동제작 및 투자에 관한 약정을 맺고 세종대왕과 한글이 21세기의 키워드인 스마트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입증하는 판타지 사극 첩보영화의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스마트킹 세종’은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인 훈민정음 창제를 소재로 한 판타지 첩보사극이다. 세종시대인 중세, 최초로 철로 무기를 만들어 승리의 화신이 된 고조선의 전쟁영웅 치우천황, 스마트 세상으로 급변하는 현대를 넘나들며 새로운 미래의 시간을 준비할 영감을 던지기도 한다.  불세출의 영웅 세종이 21세기 스마트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를 위해 마련한 선물, 한글에 숨겨진 비의를 만나는 가슴 떨리는 경험을 주는 주목받을 영화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는 공동제작  참여의사와 함께 영화촬영을 위한 장소제공 및 투자를 협조한다.

또 완성된 영화는 개봉 기간이 끝나고 10년 동안 여주시에 무료 상영 예정이며 원경희 여주시장은 '수백년 동안 세종대왕의  영릉을 모셔온 여주시는 세종의 위대함과 21세기에 비로소 위대해지는 한글의 힘을 온 세계에 알려 여주시의 세종대왕릉이 세계 문화인들의 성지순례지가 될 것이며 세계각지에서 “문화성지 순례 여주”라는 관광 상품이 팔리는 날이 곧 도래할 것이라 확신했다.

한편,  제작 기획자이고 "스마트 킹" 원작자인 오치우대표는 스마트폰으로 21세기 부활한 세종이 세계를 지배할 힘을 보여 주고, 위대한 21세기를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내년 2018년 세종 즉위  600년을 맞아 세종과 한글 관련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기획되는 가운데, “스마트킹 세종” 영화에서 훈민정음 창제를 소재로 한  환타지 첩보사극 장르를 통해 21세기 세종이 부활하는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