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3일 2017년 연말을 맞이하여 남구에 있는 대덕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노인복지시설인 대덕노인복지센터, 달성군노인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별로 쌀(20kg) 40포씩을 전달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위문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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