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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15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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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15일 견본주택 오픈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12.13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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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43~84㎡, 총 2,267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조감도.<사진=대림산업.고려개발>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림산업, 고려개발은 15일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짓는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8개 동, 총 2,267가구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3~84㎡ 1,320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 35가구 ▲59㎡ 271가구 ▲72㎡ 398가구 ▲75㎡ 327가구 ▲84㎡ 289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 용운초·중학교가 자리하며 대전대, 우송대가 가깝다. 용운도서관, 용운국제수영장, 용운종합시장,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갈고개, 황학산, 용운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약 6,944㎡에 달하는 널찍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열을 극대화하고 외부 소음을 줄이는 설계가 도입되며 층간 소음 저감 설계, 법정 기준 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 입주자 편의에도 신경 썼다.

계약자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발코니 확장시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제공한다. 전매제한은 계약 후 6개월이며 중도금 1회차를 납부하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전시 동구는 교통 확충, 병원신설 등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아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며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동구 최고층인데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특화설계로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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