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정부기조에 맞춰 대학생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남궁 혁)은 한국장학재단 근로장학 사업과 연계하여 대학생 취업역량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학 집중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 부터 충남소재 대학생 8명 뽑아 하계방학집중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대학생의 등록금과 생활비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과 사회, 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궁 혁 예산운전면허시험장장 "근로장학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멘토링 학습 제공을 통해 졸업 후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적응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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