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2월 13일 주)한밭기술(회장 성낙경)의 후원으로 통합사례관리 위기가구 2명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는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람에게 전문가가 장기간 상담을 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번 후원은 사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를 받는 가정 중 다른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어 실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지원이 되었다.
성 회장은 많이 어려운 이웃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위기를 겪는 가정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 회장은 2015년 9월부터 부평구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사업 저소득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되어 있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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