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이국적인 스페인 플라멩고의 열정과 낭만으로 가득한 '레일라 브로우킴' 크리스마스 디너쇼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12월 24일부터 25일 선보인다.
스페인을 테마로 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디너쇼는 타파스, 가스파쵸 등 스페인의 풍미가 가득한 요리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특별 만찬과 스페인 와인, 스페인의 오리지널 플라멩코팀을 초청하여 선보이는 수준 높고 강렬한 75분 간의 정통 플라멩코 공연을 통해 이국적인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열정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플라멩코 거장들로부터 직접 사사받은 이래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플라멩코 무용수 ‘레일라 브로우킴(Leilah Broukhim)’과 함께 그녀와 오래 호흡을 맞춰 온 연주팀이 내한, 신들린 듯한 정열적인 춤사위, 한과 애수가 짙게 담긴 노랫소리, 감성적인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진짜 플라멩코’의 강렬한 매력이 넘치는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펼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