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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포항의료원 등 22곳, 공공의료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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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포항의료원 등 22곳, 공공의료 우수기관 선정
  • 김린 기자
  • 승인 2017.1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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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충북대병원과 포항의료원 등 22곳이 공공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13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4회 공공의료포럼’을 개최하고 공공의료 분야 평가 우수 기관·유공자 시상 등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가 최우수 기관 22개소와 유공자 38명에게 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공공의료계획 시행평가 결과 최우수 의료기관’으로는 △충북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대구보훈병원,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국립재활원,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국립춘천병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국립나주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전주시 노인복지병원이 선정됐다.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우수 지자체’로는 △부산광역시 △강원도가,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 최상위 우수 기관’은 △포항의료원 △서울의료원 △홍성의료원이 선정됐다. 개선 기관으로는 △삼척의료원 △서귀포 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 공공보건프로그램사업 운영 유공기관’으로는 △서울의료원 △김천의료원 △마산의료원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포럼은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는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전문가,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여해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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