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원도, 강원마켓 등 민-관-기업이 함께 강원도 제품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KNS뉴스통신=전태수 기자] 러시아의 평창동계올림픽 불참 소식과 미국발 암울한 소식에도 굴하지 않고 동계올림픽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기업이 하나되어 12월 15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강원도 식품대전이 개최된다.
12일 3시 롯데백화점에서 ▲강원도▲롯데백화점▲사단법인 강원유통업협회 3단체는 강원도 청정 농산물, 가공식품, 화장품등 강원도 소재 제품등을 전시 판매등에 관한 협약을 맺고 오는 15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순회로 강원식품대전을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강원식품대전은 지금까지 강원도뿐 아니라 지역제품의 문제점인 ▲디자인▲홍보▲판로등에 관한 문제를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기 위한 강원도의 노력,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 강원유통업협회, 지역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롯데백화점의 선의 등이 결합 된 결실로 몇 개월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갑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행사를 위해, 강원도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공모해 (주)텐에이지월드(함제훈대표)20대 젊은이들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이런 결실을 맺게 됐다.
전태수기자 chuntesu124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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