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익산시가 주택-건축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익산시 관계자는 “2017 주택-건축행정업무 종합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어촌 빈집정비와 주택개량, 반값임대주택사업, 저소득층 대상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주택개보수사업 기타 건축행정 건실화, 도시재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 주요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주택‧건축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층 주거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정성과 형평성을 높인 고품격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