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이병희 이 지난 9일 이마트 천안점 점장 이민우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함께 지역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문화체험을 마련했다.
2017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가했다.
이날 아이들은 배구경기를 관람하고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평소 좋아했던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구경기를 관람한 한 학생은 겨울이라 추워서 실외에서 활동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신나게 배구 경기도 보고 맘껏 응원도 할 수 있어 좋았다. 며 즐거워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태병 이마트 팀장은 겨울철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이 부족하다. 며 오늘 행사처럼 아이들이 맘껏 소리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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