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출입문을 가위로 부수고 침입해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31)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중순 새벽 1시쯤 금정구 청룡동의 한 편의점에 출입문을 가위로 부수고 침입해 담배와 현금 등 21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찜질방과 병원 등에 총 19회 침입해 139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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