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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레드엔젤데이 맞아 명동에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2018평창동계올림픽"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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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레드엔젤데이 맞아 명동에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2018평창동계올림픽" 울려 퍼진다
  • 최지혜 기자
  • 승인 2017.12.1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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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명동에서 응원공연 중인 레드엔젤

[KNS뉴스통신=최지혜 기자]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레드엔젤이 오는 13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광장에서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레드엔젤데이 '메리 크리스마스,해피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제로 응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합과 평화를 만드는 레드엔젤 응원댄스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레드엔젤 치어리딩, 레드엔젤 태권도, K-POP 응원공연, K-뷰티 퍼포먼스 등을 통해 레드엔젤 회원들은 명동을 찾은 외국관광객들에게 60여일 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2020도쿄올림픽,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의 성공도 함께 응원하며, 이는 한중일 언어로 진행된다. 

레드엔젤은 세계인의 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 응원과 홍보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특별 제작한 레드엔젤 샴푸 등 기초 생필품 제품을 전달한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우리 모두를 위해 올림픽이 화려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눌수 있어야 한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100%의 축제가 될 때 진정한 평화의 올림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 레드엔젤에서 생필품을 특별히 제작해 빈곤층에게 나눠 주고, 일반 판매도 해 수익금으로 빈곤층 ZERO 운동과 대한민국 청년응원단 지원을 한다. 이런 좋은 취지에 동참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연예인과 회원들에게도 감사 인사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레드엔젤은 11년간의 응원 노하우로 스포츠 경기응원 뿐만 아니라, 청년응원, 중소기업응원, 소상공인응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레드엔젤 차이나의 이름으로 1년 전부터 함께 활동하며 한중우정과 아시아의 평화를 함께 응원해 오고 있다.

최지혜 기자 choejihy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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